숨은 여행지 여진구도 놀란 그 매력의 세계!
가을 하늘 아래 진행된 특별한 여행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이 특별한 날에 배우 여진구와 함께 하는 당일치기 여행이 가평에서 펼쳐졌다. 이 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행 비수기에도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참가자들은 아침 7시부터 경유지인 광화문에 모여 여진구를 만나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총 20명의 참가자들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여행을 좋아하는 커플, 여진구의 팬, 가족 등 다양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아름다움
여행이 시작된 후, 참가자들은 약 1시간가량 이동하여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했다. 그곳은 울긋불긋한 단풍과 풍성한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은행나무 아래 자생하는 핑크뮬리와 화려한 식물들이 탁 트인 공간을 장식했다. 참가자들은 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기며 서로 소통했다. 여진구 역시 함께 자리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은 시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여진구와 함께 하는 테라리움 체험을 통해 자연과 창의적인 만남을 경험했다.
- 참가자들은 수목원 내 다양한 테마 정원을 둘러보며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 여행 중 여진구의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
가평에서의 특별한 미식 체험
아침고요수목원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가평의 현지 맛집에서 잣두부전골을 맛보았다. 이 요리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각 참가자에게 다양한 미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함께 퀴즈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참가자들과 여진구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음악과 함께 진행된 이 자리에서는 참가자들이 친구같이 자유롭게 대화하며 즐길 수 있어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활동들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지난 8월에 개통한 자라섬 출렁다리를 함께 걷고, 가평에서 경강역까지 왕복 8km의 코스를 전동레일바이크로 즐기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경험하는 자연의 경치를 만끽하며, 이 특별한 순간을 여진구와 함께 나누어 추억에 남을 여행으로 남길 수 있었다. 특히, 취업 준비생인 한 참가자는 "이번 여행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행 혜택과 할인 정보
여행상품 할인 | 30% 할인 | 제철 음식 체험과 관련된 상품 |
농촌체험 여행상품 할인 | 최대 50% 할인 | 웰촌 농촌여행상품 |
여행수기 공모전 | 경품 제공 | 자세한 참여 방법 안내 |
여행을 기념하여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참여자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관광주민증은 QR코드를 통해 각종 체험 및 숙박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긍정적 영향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은 국내 관광을 촉진하고, 참가자들에게 값을 매길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 속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여진구와 같은 스타와의 소통을 통해 특별한 기념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요소’로 자신들의 여행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유사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목소리를 내었다.
로컬100과 숨은 매력 찾기
작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 프로젝트는 각 지역의 문화적 매력을 탐색하고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내 여행 콘텐츠의 다양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여진구는 지역축제와 더불어 가보고 싶은 숨은 여행지를 강조하며, 더 많은 사람과 즐거운 경험을 나누길 원했다.
국내 여행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여진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숨은 명소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것이 한국 관광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고 전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짧아지는 가을을 놓치지 않고 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 국내 여행의 증가와 다양한 이벤트의 활성화는 앞으로의 여행 모습에 새롭게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