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광명시에서 새로운 시작!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 시행 안내

경기도는 최근 '체육인 기회소득'을 올해 하반기에 15개 시군에서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시를 시작으로 신청자 접수가 개시되며, 이어서 화성,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오산, 이천, 구리, 포천,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서도 시범사업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에 대한 상세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겠습니다.

신청 및 접수 일정 안내

광명시

신청자 접수: 22일부터

1차 지급 예정: 9월 중

화성,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오산, 이천, 구리, 포천, 양평,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

신청자 접수: 9~10월

체육인 기회소득이란?

체육인 기회소득은 19세 이상 경기도에 주소를 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관리자 중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체육인에게 연간 150만원을 2회에 걸쳐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 인원 및 예산

추가 안내

도는 이번 시범 시행을 통해 추가로 올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시군은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과정을 거친 시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체육인 외 농어민, 아동돌봄 기회소득을 추가로 신설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