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SM 시세조종 카카오 창업자 조사 금감원 8개월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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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관련 소환 조사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23일 서울 금융감독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대규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카카오 창업자인 김 위원장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소환 조사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시세 조종 의혹과 관련해 소환 조사 받고 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위원장의 개입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의 개입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법인의 공개매수 방해 혐의와 관련하여 재판의 진행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SM 주가를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관련하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카카오 측의 입장과 혐의 부인
카카오 측은 불법성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인물과 기업을 조사하고 있다.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의 구속기소
카카오와 관련된 사모펀드 운용사인 원아시아파트너스 회장은 카카오와 함께 SM 주식을 고가 매수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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