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도착한 尹대통령 부부 인태사령부와 방미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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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방미 및 나토 회의 참석 일정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하와이를 방문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 방문은 한미동맹을 과시하고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하와이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하와이 일정 동안 태평양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동포 간담회를 열고,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하여 군사·안보 브리핑을 받을 예정입니다. 인태사령부 방문은 1995년 이후 29년 만에 현직 한국 대통령이 방문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하와이를 출발하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하와이 일정을 통해 과시되는 의미

이번 방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강한 한미동맹을 과시하고, 다양한 국제회의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또한 체코, 스웨덴, 핀란드 등 5개 이상의 나토 회원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가지고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회의, 나토 동맹·파트너국 정상회의 등에 차례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나토 회의 참석을 통한 의미

나토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의 국제사회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을 과시하여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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