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대치역 또 리튬 배터리 화재…출근길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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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화재 사고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 구간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1일 새벽, 동행 중인 3호선 열차 운행 중단 및 연기 발생으로 대규모 진화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출근 시간대에는 대란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리튬 배터리 전용 소화기에 대한 인증기준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발생 시각 | 발생 장소 | 대응 인력 및 장비 | 진화 시간 |
3시42분 | 도곡역∼대치역 구간 | 인력 140명, 장비 37대 | 약 5시간 |
화재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진화 작업이 완료되기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동시에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흑석역에서의 연기 발생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의 연기 발생 사건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같은 날 오후 4시42분, 흑석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소방청은 리튬 배터리 불안전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소화기 등 인증기준 개선을 위한 실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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