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측 원희룡 비방 문자 신고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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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vs 한동훈: 당 내부 갈등과 선거운동 논란
원희룡 후보 캠프가 한동훈 후보에게 당을 맡기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각 당 후보의 입장과 선거운동 관련 규정, 그리고 각 측의 주장을 알아보겠습니다.
1. 당원 메시지 논란
한동훈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이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에 후보 비방 내용이 섞여 있어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6일 한 후보 캠프는 전날 당원들을 대상으로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이 후보 비방 내용을 담고 있어 당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에 따른 선거운동 관련 규정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각 측 주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원 후보 측 | 한 후보 측 |
| 원 후보는 "국민에게 전달한 것 뿐"이라며 "허위가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맞받았습니다. | 한 후보 측은 "원 후보 측이 당원들에게 보낸 문자에 후보 비방 내용이 섞여 있어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
2. 선거운동 규정과 주장
당규 제39조 7항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행위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 후보 측의 메시지가 해당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과 원 후보 측의 반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당규 제39조 7항
3. 후보자의 입장과 대응
원희룡 후보 캠프는 한 후보 측의 신고를 비판하며 "아무런 근거없이 선관위에 신고하고 흠집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원희룡 후보는 "무엇이 흑색선전이냐. 국민이 알고 판단해야 한다고 전달한 것뿐"이라며 "만약 허위가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원희룡 후보 측 반박 | 원희룡 후보 발언 |
| 원희룡 후보 캠프는 "아무런 근거없이 선관위에 신고하고 흠집 내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무엇이 흑색선전이냐. 국민이 알고 판단해야 한다고 전달한 것뿐"이라며 "만약 허위가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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