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및 공모가 확정 소식

시프트업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6만원으로 확정하고, 이틀간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프트업은 725만주 중 75%에 해당하는 543만75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이에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한 시프트업의 대표는 상장 후 기존 IP를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습니다.

시프트업 공모가 및 청약 일정

시프트업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6만원으로 확정했고, 2일부터 2일간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7월 중 코스피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및 기관 참여 현황

시프트업은 725만주 중 75%에 해당하는 543만7500주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2164곳의 기관이 참여해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관 투자자들 중 1개월 이상 의무보유를 확약한 기관 비율은 약 26%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기관이 희망 공모가 밴드(4만7000원~6만원) 상단 이상 금액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가총액 및 기대 효과

시프트업은 상장 후 시가총액이 2조7300억원∼3조48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는 현재 국내 상장 게임사 가운데 크래프톤·넷마블·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상장은 시프트업이 기존 IP를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냅니다.

시프트업의 주목할만한 작품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를 대표작으로 지난해 매출액 1686억원, 영업이익 111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한 시프트업의 대표는 상장 후 기존 IP를 강화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밝혔습니다.